
<뜨끈한 국물 요리 레시피>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 것만 같은 쌀쌀한
가을 날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뜨끈한 대표 국물 요리 7가지를 준비했어요~
맛있고 따뜻한 국물 요리 레시피 7선으로
가족들과 더욱 오손도손 행복한 식사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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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가족이 좋아해요~ “해물계란탕”]
*재료*
육수(대파, 양파, 멸치, 다시마, 마늘), 바지락살,
홍합살, 소라살, 새우살, 양파,
당근, 양송이 버섯, 쑥갓, 계란, 전분
*만드는법*
1. 대파, 양파,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육수물에 소금, 마늘로 밑간을 한다.
2. 바지락살, 홍합살, 소라살, 새우살, 양파,
당근, 양송이버섯을 준비. (1)의 육수를 넣어 끓인다.
3. (2)가 끓어 오르면 저으면서 계란을 잘 풀어준다.
4. (3)에 전분물(전분:물 = 1:1)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준다.
5. 양송이버섯을 넣고 참기름을 두른 후
쑥갓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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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뜨끈한 국물이 좋아~ “어묵탕”]
*재료*
어묵 1봉지, 양파 ½개, 대파 1대, 당근 30g, 무 50g,
쑥갓이나 깻잎, 어묵 양념 ½봉지, 국간장,
다진 마늘 1T, 후추
*만드는법*
1. 버섯과 멸치, 무, 양파 껍질, 멸치, 다시마 등을
넣고 끓인 만능육수를 만들어 놓으면
여러모로 활용성이 좋다.
그 육수에 국간장으로 밑간을 해준다.
2. 채소 재료들과 어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어묵의 안좋은 성분 및 기름기는 끓는 물로
먼저 데치고 건져둔다.
4. 만능육수에 무를 먼저 넣어 끓인다.
5. 무가 끓으면 당근과 어묵을 넣고 끓이면서
양파, 대파를 넣고 어묵에 동봉된 마법의 가루를
½T 넣어준다.
6. 어묵탕은 오래 끓일 필요 없이, 10분 안으로
끓이면 되고 모자란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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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식이 필요없는 얼큰한 “버섯 만두전골”]
*주재료*
만두 8알, 알배추, 느타리버섯, 청경채, 차돌박이 조금
*육수 재료*
물 1L, 무 1토막, 다시마 1장, 멸치 4마리, 대파 반대
*간장소스 재료*
간장 3T, 참치액젓 1T, 식초 2T, 다시마육수 4T,
맛술 2T, 매실청 2T, 다진마늘 1T
*만드는법*
1. 냄비에 물 1L리터 를 넣고 무 1토막, 다시마 1장,
멸치 4마리, 대파 반대를 넣고 강불에서 끓여준다.
2. 다시마는 빼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국간장0.5T, 참치액젓 0.5T을 넣는다.
3. 각종 야채와 버섯을 손질해서 씻은 후,
물기 빼서 준비한다.
4. 냄비에 배추와 느타리버섯, 청경채, 만두를 넣는다.
5. 재료가 잠길 만큼 적당히 육수를 부어준다.
6. 강불에 5분 끓이고나서 만두가 익으면
차돌박이도 넣고 살짝 끓여주면 만두전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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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속을 달래 줄! 간딴간딴 “애호박 순두부 새우젓국”]
*주재료*
애호박 1개, 순두부 1개, 무1/4개
*양념&기타재료*
새우젓 1T, 다진 마늘 1/2T, 다시마 국물 350ml
*만드는법*
1. 애호박은 반달썰기, 무는 네모모양으로
얇게(약 0.5cm) 썰어준다.
2. 무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만들어준다.
(TIP! 무를 먼저 익힌다는 느낌으로 넣어준다.
다시마는 끓기 전에 넣고 바르르 끓으면 건져낸다.)
3. 순두부 1개를 넣어준다.
4. 새우젓과 다진마늘을 넣고 간을 맞춰주면 간딴하게 끝!
(TIP!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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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밥 말아 호로록! 아이도 좋아하는~ 간단 “소고기무국”]
*주재료*
소고기 국거리 200g, 무 250g,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고기양념*
국간장, 다진 마늘 1t,, 참기름 1/2T
*만드는법*
1. 무는 사방 2-3cm 크기로 나박나박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2. 소고기는 준비해서 납작하게 결 반대로 썬 뒤,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한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소고기를 넣어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 준다.
4. 소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무를 넣고 끓이다가,
무가 말갛게 익어 떠오르면 냄비 가장자리에
생기는 거품을 말끔히 걷어 준다.
5. 마지막에 다진 마늘과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다음 후춧가루를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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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놀부 뺨치는 황금레시피 “부대찌개”]
*재료*
햄-소세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베이컨5줄, 대파1대,
양파(소)1개, 청양고추, 홍고추, 김치(잎쪽으로)1줌,
두부1모, 콩(빈스), 쌀뜨물, 양조간장 2T, 고추장 0.5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후추
*만드는법*
1. 햄과 베이컨은 미리 적당하게 썰어준다.
2. 김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준다.
3. 전골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둘러주고 김치를 달달 볶은다.
4.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준비한 쌀뜬물도
냄비의 절반 정도 부어준다.
5. 국물이 끓는동안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송송 썰어준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1T,
양조간장 2T,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7. 준비한 햄을 모두 넣고 두부 반모도 송송 썰어서 넣어준다.
8. 빈스도 취향껏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주면 끝!!
(TIP! 양념장 만들기가 귀찮거나 맛이 2% 부족하면
풀oo에서 나온 부대찌개 양념장을 넣는 방법을 살짝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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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 부부의 체력을 보충해줄~ 매콤얼큰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재료*
목살(or 앞다리살/섞어도 굿) 300g, 두부 1팩,
양파 ½개, 애호박 1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 ½개, 대파 1대, 물 500ml,
고추장 1½T, 고춧가루 1½T, 간장 3T,
맛술 2T,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만드는법*
1. 애호박은 도톰하게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썬다.
2. 새송이버섯, 두부도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굵직하게 어슷 썬다.
3. 돼지목살(or 앞다리살/섞어도 굿)은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고추장 1½T, 고춧가루 1½T, 다진마늘 1T, 간장 3T,
맛술 2T, 후추를 조물조물 섞어 10분 정도 밑간한다.
5. 밑간 한 고기를 볶다 보면 양념이 타기 직전처럼
뻑뻑해지는데 이때 물을 소량 넣으면 수월!
고기가 익으면 애호박, 양파를 넣고 1분 이내로 볶고
새송이버섯을 넣어 조금 더 볶아준다.
6. 물을 붓고 양념이 풀어지게 잘 저은 뒤 중불에서
한소끔 끓여준다.
7. 애호박이 절반 정도 익으면 두부, 대파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여 마무리!